[화천군뉴스] 화천지역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단독 후보 추대’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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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5일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화천 이봉은, 다창 임성규 현 이사장 지지세 확산

◇이봉은 화천새마을금고 이사장◇임성규 다창새마을금고 이사장

【화천】내년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를 앞두고 화천지역에서는 단독 후보 추대 가능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내년 3월 5일 실시되는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는 화천새마을금고의 경우 이봉은(59) 현 이사장, 다창새마을금고는 임성규(69) 현 이사장의 단독 출마가 유력해 보인다.

재선에 나서는 이봉은 이사장은 지난 2019년 7월부터 새마을금고 이사장을 맡아 자산 규모가 830억원을 돌파하는 등 금고를 반석 위에 올려 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3선에 나서는 임성규 이사장은 지난 2016년부터 이사장을 맡아 자산 규모가 600억원을 돌파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금고로 성장시켰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 이사장과 임 이사장은 “회원으로부터 신뢰받는 금융기관, 지역사회로부터 존경받는 금융조직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며 착실히 지지기반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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