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뉴스] 박지원, 尹 향해 "무속믿고 계엄했고 지금도 '내년부터 운 좋다' 주술속에서 송달문건 거부하고…
본문
"세 헌법재판관 인청 보고서 체택하면 즉각 임명, 내란, 김건희특검법 즉각 공포가 사는 길"
"육참총장 (계엄사령관) 방첩사, 특전사, 수방사령관들! 네 사람이 찬 별13개가 똥별로 떨어졌다"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국회의원(전남 해남·완도·진도)은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그 따위로 준비했으니 실패한 것은 다행이지만 역설적으로 이런 골빈자들이 대통령 국방장관 똥별들의 행진이었다"라고 21일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육참총장 (계엄사령관) 방첩사, 특전사, 수방사령관들! 네 사람이 찬 별13개가 똥별로 떨어졌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더욱 기찬 것은 前 정보사령관은 3성장군으로 성추행 혐의로 감옥 후 전역. 현역 정보사령관과 0000에서 계엄모의"라며 "자신의 점집의 인근이라니 이게 희극인가 비극인가.여기에 정보사도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동네 좀도둑도 편의점이라도 털려면 계획을 세우건만 좀도둑보다 못한 대통령이었으니 그를 슬퍼한다"라며 "무속믿고 계엄했고 지금도 '내년부터 운 좋다' '100일만 기다리면' 주술속에서 송달문건 거부하고 큰 소리만 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건희도사 밑에 건진법사, 천공스승, 관상학사, 태균책사 등등 법사폰 책사폰 압수했으니 스승폰 학사폰 다이아몬드폰 다 압색하면 무속공화국 끝난다"라며 "정보사도 함께 압수수색하라. 시중에는 영부인 대행도? 심상치 않다"라고 했다.
그는 "세 헌법재판관 인청 보고서 체택하면 즉각 임명, 내란, 김건희특검법 즉각 공포가 사는 길"이라며 "터지면 망신"이라고 덧붙였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