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뉴스] 정유라 "제가 노비과라 그런지 좌파한테 계속 맞으니 막 반격 하고싶고 그렇다&#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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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518폭동설 주장하는 부정선거 음모론자 내란동조 극우"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 딸 정유라 씨. 연합뉴스.

'국정농단' 사건으로 수감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21일 "제가 노비과라 그런지 좌파한테 계속 맞으니 막 반격 하고싶고 그렇다"고 말했다.

정 씨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가 이분 연락망 몰라서 그러는데 누가 이사람 한테 이거 내려 달라고 말좀해달라"라며 자신의 이름이 달린 영상물 캡처 사진과 함께 이같이 전했다.

정 씨는 "윤 대통령 퇴진 주장에 cia 신고 왜하냐고 하시죠?부정선거도 아니라고 하시고?"라며 "그게설령 필요가 없다한들 우파가 반격 하는건데 사람 기운 빼는 소릴 하시는 이유를 모르겠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제가 마녀사냥 당한걸 아시는분이 윤통은 왜 퇴진하라고 하나"라며 "부정선거가 아니라한들 조사 해서 명확하게 밝히 자는걸 왜 거부하나. 이해가 안되는것 투성"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라도 폭동 까지 옹호하시지 않나"라며 "전 이런데 빌붙어서 제 실속 챙기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내려주심 감사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저는 사상 디른 사람에게 제가 불쌍하다는 얘기조차 별로 안듣고 싶다"라며 "이준석 의원이 나불쌍하다고 한다고 내기분이 좋겠나요"라고 강조했다.

또, "전 선비도 아니고 딱히 착한여자도 아니고 나쁜여자에 광기 어린 백정 같은 여자라라 고귀하신 선비님 영상에 올라가 있는게 못내 신경쓰인다"라며 "영상 꼬옥 내려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게다가 아껴주시는분 많아서 저 별로 안불쌍하다"라며 "그러니까 저도 성깔 더러운데 서로 엮이지말자"고 경고했다.

정 씨는 "다같은 코인팔이끼리 남보고 코인팔이라고 욕좀 그만하라"며 "제가 전라도 좌파 극혐하고 518폭동설 주장하는 부정선거 음모론자 내란동조 극우다"라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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