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뉴스] 제318회 강릉시의회(정례회) 폐회…2024년 의정활동 마무리
본문
강릉시의회는 지난 20일 제318회 강릉시의회(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4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제3차 본회의에서는 ‘재단법인 율곡국학진흥원 설립 및 운영·지원 조례안’ 등 3건의 조례안과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변경안이 가결됐다.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수정가결, 기금운용 계획변경안은 원안가결됐다.
이어 윤희주 의원이 대표발의한 ‘사회서비스분야 사회복무요원 지방이양 철회 촉구 건의안’을 심사·가결했으며, 김현수 의원의 시정질문에 이어 권순민 의원이 ‘강문동·송정동 일원 골재채취 허가 취소 및 사업부지 재고 촉구’를 주제로 10분 자유발언을 했다.
최익순 의장은 “내년도 예산 심의 과정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대안을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해 주길 당부드리며, 경제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서민 경제가 겪게 될 어려움이 우려되지만 강릉시의회와 집행기관이 서로 신뢰하며 어려움을 헤쳐가겠다”고 말했다.
◇윤희주 의원의 건의안 제안설명◇김현수 의원 시정질문◇권순민 의원 10분 자유발언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