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뉴스] 경동대, 작업치료사 국시 2년 연속 100%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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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2019~2021년에도 3년 연속 전원 합격
우수한 업무능력을 갖춘 작업치료사 배출
경동대는 작업치료학과 졸업예정자 51명이 제52회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 전원 합격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시험의 전국 평균 합격률 89.7%다. 경동대 작업치료학과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100% 합격의 성과를 냈다. 앞서 2019~2021년에도 3년 연속 전원 합격의 성적을 거둔 바 있다.
경동대 작업치료학과는 작업치료사 면허증을 비롯 감각발달재활사 자격 취득 과정과 보조공학사 응시자격 과정, 의료인 심폐소생술 과정(KBLS) 등 취업에 도움이 되는 연관과정을 운영하면서 우수한 업무능력을 갖춘 작업치료사를 배출하고 있다. 첨단 실습실, 학과 PBL강의실, VR 해부실습 기자재, 드라이빙 시뮬레이션 등 트렌드에 맞춘 교육·실습 환경을 갖춰 수준 높은 실무교육을 제공한다.
박희수 학과장은 "책임지도 교수제 운영, 트렌드에 맞춘 교육환경 및 학습시스템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만족스러운 성과를 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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