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뉴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강릉지구협 ‘적십자봉사원의 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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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숙 이임·박재록 취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강릉지구협의회(회장:박재록)는 지난 19일 강릉 세인트컨벤션웨딩홀에서 2024 적십자봉사원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제공◇강릉시(시장:김홍규)는 지난 19일 열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강릉지구협의회 적십자봉사원의 밤 행사에서 2025 적십자 특별회비를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회장:김선배)에 전달했다. 사진=대한적십자사 강원자치도지사 제공◇강릉시의회(의장:최익순)는 지난 19일 열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강릉지구협의회 적십자봉사원의 밤 행사에서 2025 적십자 특별회비를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회장:김선배)에 전달했다. 사진=대한적십자사 강원자치도지사 제공

인도주의 실천에 앞장서 온 강릉지역 적십자 봉사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강릉지구협의회는 지난 19일 강릉 세인트컨벤션웨딩홀에서 2024 적십자봉사원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봉사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김선배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회장, 김홍규 강릉시장, 최익순 강릉시의장 등 내빈과 봉사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를 통해 유지숙 강릉지구협 전 회장이 이임하고, 박재록 신임 회장이 취임했다. 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를 회원들과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강릉시와 강릉시의회, 강릉적십자사업발전위에서 202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에 전달했다.

김선배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회장은 “봉사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을 통해 강릉의 어려운 이웃들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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