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뉴스] 삼척시, 도심 곳곳 다채로운 조명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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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연말연시 맞아
도심권역·해안권역 다채로운 조명 시설
【삼척】삼척시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도심권역과 해안권역에 다채로운 조명을 밝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시는 겨울철 삼척의 빛과 달을 주제로 한 새로운 야간 관광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교동사거리와 대학로, 삼척해수욕장 등에 별과 크리스마스 트리, 각종 자연생물들을 형상화한 조명시설을 조성했다.
특히 상가가 밀집해 있는 교동사거리에는 별을 형상화한 밝은 조명이 가로수와 연계해 거리를 밝히고 있고, 삼척해수욕장에는 토끼와 다람쥐, 버섯 등의 조명들과 각종 산책로를 비추는 레이저 조명이 관광객들을 맞고 있다.
대학로 공연장에 조성된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는 포토존으로 알려져 시민,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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