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뉴스] 횡성 연말연시 물가안정·경기 활력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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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연말연시 횡성지역 물가안정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이 펼쳐졌다.
횡성군은 26일 횡성전통시장에서 ‘물가안정 및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마련해 지역 경제에 불씨를 살리는 기회를 만들었다.
이날 캠페인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소비를 증진하고,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물가 안정 독려 캠페인과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이 진행됐다.
군은 ‘2만원으로 100만원 행운의 기회를 잡아라’ 행사를 27일까지 전통시장에서 펼치고, 이달 말까지 횡성사랑카드 캐시백 혜택을 100만원, 15%으로 상향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이와함께 군은 각종 시상금과 정책 수당도 횡성사랑카드로 지급하고, 소비 촉진이 필요할 때마다 한도 상향과 할인율을 조정·시행하고 있다.
2025년 확정 사업도 적극 추진해 내년 1분기 집행액을 최대로 끌어 올릴 방침이다.
전재도 군 기획예산담당관은 “직원들의 점심식사와 연말 회식 등도 지역 음식점을 적극 활용하도록 유도해 어수선한 사회 분위기속에 평범한 일상이 계속 되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횡성 2024년 연말연시 ‘물가안정 및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이 26일 횡성전통시장 일원에서 펼쳐졌다.◇횡성 2024년 연말연시 ‘물가안정 및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이 26일 횡성전통시장 일원에서 펼쳐졌다.◇횡성 2024년 연말연시 ‘물가안정 및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이 26일 횡성전통시장 일원에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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