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뉴스] 송호대 임상병리사 국가시험 전원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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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 응시생 5명...5년 연속 100% 80명 ‘쾌거’
2013년 개설 후 현장·실습 중심 과정 운영 큰 성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주관하는 제52회 임상병리사 국가시험에 응시한 송호대 임상병리과 학생 10명 전원이 합격했다.
송호대는 5년 연속 임상병리사 국가시험에 80명이 응시해 100% 합격을 달성했다. 전국 평균 합격률 83.7%를 뛰어넘는 성과로, 송호대가 임상병리사 양성에서 최고 수준임을 입증했다.
송호대 임상병리과는 2013년 개설된 이래 임상병리사 국가시험 합격률 100%를 기록중이다.
올 하반기에는 대학생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 및 임상병리학과 학술대회에서 학생들이 장려상을 수상, 대외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최해담 임상병리과 학과장은 “‘학생 중심의 맞춤형 교육과정’, ‘실무 중심의 교육과 모의고사 시스템’, ‘교수진의 실전에 대비한 모의고사 결과를 바탕으로 1대1 맞춤형 학습지도’ 등이 이같은 결과를 얻는 비결”이라며 “학생들의 열정과 강원권 유일의 전공심화과정 운영 등도 큰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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