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뉴스] 인제군 2025 첫 정기인사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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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로연수 명예퇴임 등 인사요인에 사무관 승진자 4명 촉각
인제군의 2025년도 첫 정기인사를 앞두고 군 공직사회 내부는 물론 주민들의 관심이 높다.
군에 따르면 지난 1일자로 조복희 보건정책과장, 정인숙 건강증진과장 등 2명이 공로연수에 들어갔다. 또 김명수 건설과장이 명예퇴임 했다.
여기에 부군수 인사 이후 도청으로 간부급 전출이 있을 예정이어서 인사 요인이 생겼다.
사상 첫 3급 부군수가 전입을 왔고 이보다 한 급수 낮은 4급이 도로 파견될 것을 예상했으나, 군은 이번에 국장급 대신 과장급 도 전출로 선회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보건직인 보건소 과장급 승진 대상자로는 김경아 보건행정팀장, 이명자 치매관리팀장, 조복순 건강관리팀장 등이 꼽힌다.
토목직인 건설과장은 지난해말부터 김덕용 토목팀장이 과장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상황이다.
도청 파견 대상은 채희정 도시개발과장이 물망에 오르는 가운데, 이에 따른 복수직 사무관 승진자는 어떤 직렬에서 누가 발탁될지 예측이 어렵다.
행정직에서는 장성호 행정팀장, 김혜영 서무팀장, 김은희 예산팀장, 권흥기 민군협력팀장 등이 물망에 오르고, 기술직에는 심한섭 도시재생팀장, 전성구 상수도시설팀장, 박광진 건축민원팀장 등이 거론된다.
군 관계자는 “인제군 인사는 도청 인사와 맞물려 있어 이달 중순께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인제군의 2025년 첫 인사를 앞두고 공직사회 및 주민들의 관심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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