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뉴스] [화천산천어축제] 산천어 ‘안전’ 축제장 수질 ‘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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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건환경연구원 조사결과 기생충 등 불검출
중금속 및 유해물질 검사 모든 항목 적합 판정
축제장 수질 검사 결과 깨끗한 청정 수질 확인
【화천】2025 화천산천어축제에 투입되는 산천어가 깨끗하고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축제가 열리는 화천천의 수질 역시 청정한 것으로 조사됐다.
화천군은 산천어의 안전성 조사를 전문 기관에 의뢰한 결과 검사 모든 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축제장에 산천어를 납품하는 전국 19곳 양식장의 산천어 기생충 검사를 도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한 결과 모든 양식장의 산천어에서 기생충이 검출되지 않았다.
납과 카드뮴, 수은 등 중금속을 비롯해 동물용 의약품 검사에서도 모든 검사 대상 산천어가 적합 판정을 받았다.
또 지난 2일 도보건환경연구원의 조사 결과 납, 카드뮴, 크롬 등 유해 중금속 역시 검출되지 않는 등 축제장 수질 역시 청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축제장 내에 마련된 산천어식당에서는 산천어 마라탕, 산천어 어묵, 산천어 짜장명, 회덮밥, 산천어 조림 등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최문순 군수는 “즐거운 축제, 안전한 축제를 위해 준비하면서 안전하고 맛있는 산천어 요리를 관광객이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화천산천어축제는 오는 11일 개막, 2월2일까지 화천천 일대에서 열린다.
◇화천산천어축제장 산천어 식당에서 올해 축제에 선보이게 될 산천어 요리.◇화천산천어축제장 산천어 식당에서 올해 축제에 선보이게 될 산천어 요리.◇화천산천어축제장 산천어 식당에서 올해 축제에 선보이게 될 산천어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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