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뉴스] 강릉 금은방서 3,300여만원어치 귀금속 훔쳐 달아난 60대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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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금은방에서 3,300여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치고 달아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강릉경찰서에 따르면 A(60)씨는 지난 3일 새벽 2시8분께 강릉시 금학동의 한 금은방에서 금팔찌 등 귀금속 3,322만원 상당을 훔쳐 도주했다. 그는 미리 준비한 둔기로 강화유리를 깨 침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이 발생하자 경찰은 용의자 인상착의를 확보해 전 경찰관에 전파했고, 사건 발생 22분 만인 새벽 2시30분께 수색 중이던 경찰관이 신터미널오거리 횡단보도 앞에서 A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A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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