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뉴스] 홍천 천현리 양계장서 화재…닭 3,700마리 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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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9시35분께 홍천군 두촌면 천현리의 한 양계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2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농장 관계자 A(27)씨가 대피하던 중 오른쪽 다리에 부상을 입었으며, 양게장 건물 2동이 불에 타고 닭 3,700여마리가 소사했다.
경찰·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6일 오후 9시35분께 홍천군 두촌면 천현리의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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