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뉴스] TV하이라이트-1월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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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하이라이트

MBN 나는 자연인이다

▣MBN 나는 자연인이다(8일 밤 9:10)=혼자여도 괜찮다. 굳세어라 문순씨! 예전과 똑같이 아침에 일어나 산골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은행도 볶아서 먹고 산을 거닐며 보수할 곳도 척척 찾는다. 가끔은 허전함에 밥 한 숟갈조차 잘 넘어가지 않기도 하지만 산 곳곳에 자취를 남기고 간 남편을 위해서라도 오늘도 다짐한다. 사는 날까지 최선을 다해 열심히 지내겠다고. 굳센 의지가 녹록지 않은 삶을 바꿨다. 흘린 눈물만큼 강해진다. 앞으로도 꿋꿋이 살아갈 자연인 권문순(65)씨의 행복을 찾아서 함께 떠난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8일 오후 8:45)=2025년 새해를 맞아 특별한 손님들이 출연한다. 배우 송혜교부터 남극 세종과학기지 37차 월동연구대원까지! 직접 겪은 남극에서의 일상을 풀러왔다. 남극까지 가는 데만 직항편이 없어 1주일이 걸리며, 극지의 혹독한 날씨 속에서 생존수영 등 극지적응훈련을 거쳤다는 이야기도 대공개! 눈이 키보다 3m나 높게 쌓인다고? 남극 환경에서도 볼 수 있는 고래와 펭귄의 모습, 남극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까지. 하지만 5년 전 발견된 맘모스 시체 속 좀비바이러스와 극한의 날씨로 언제나 위험이 만연하다. 세상의 끝, 남극을 연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나보자.

◇G1 SBS 골 때리는 그녀들

▣G1 SBS 골 때리는 그녀들(8일 밤 9:00)=축구 영웅들의 자존심이 걸린 세기의 대결, 감독 매치가 돌아왔다! “답답하면 너희가 뛰어라!”라는 외침 속에서 탄생한 이번 단판 승부는 더욱 치열해졌다. 젊은 피 박주영과 이근호가 새롭게 합류해 경기의 열기를 끌어올린다. 이근호의 “쉬운 남자 박주호를 간단히 이기겠다”는 포부! 이에 박주호도 물러서지 않으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오직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만 볼 수 있는 감독들의 열정적인 축구 대결. 각자의 자존심을 건 명승부가 펼쳐질 이번 경기를 절대 놓치지 말자!

▣EBS 세계테마기행(8일 오전 11:200)=추운 계절, 따뜻함을 찾아 떠나는 특별한 겨울 여행! 따뜻한 남국의 매력을 품은 필리핀으로 떠난다. 낭만적인 열대 섬, 필리핀에서 보내는 특별한 겨울에 더 푸르른 열대 우림의 세계를 떠난다. 발걸음마다 온기 가득한 여정, 잊을 수 없는 추억 한겨울을 위해 우리는 필리핀으로 간다! 아포섬으로 떠나는 여정은 시키호르에서 배로 한 시간 반 거리, 고요하고 한적한 이 섬에는 바다거북이 산다. 투명한 바닷속을 바다거북과 함께 유영하며 신비와 환상의 시간 속으로 빠져보자! 꿈결 같은 풍경, 아포섬. 이곳의 아름다움이 오래도록 빛나기를 바라본다.

◇OCN 모가디슈

▣OCN 모가디슈(오전 11:00)=내전으로 고립된 낯선 도시, 모가디슈 지금부터 우리의 목표는 오로지 생존이다! 대한민국이 UN가입을 위해 동분서주하던 시기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는 일촉즉발의 내전이 일어난다. 통신마저 끊긴 그 곳에 고립된 대한민국 대사관의 직원과 가족들은 총알과 포탄이 빗발치는 가운데, 살아남기 위해 하루하루를 버텨낸다. 그러던 어느 날 밤, 북한 대사관의 일행들이 도움을 요청하며 문을 두드리는데… 목표는 하나, 모가디슈에서 탈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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