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뉴스] 철원 화강얼음꽁놀이터 2,000여명 관광객 찾는 등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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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개장한 철원 화강얼음꽁놀이터에 2,000여명 이상의 주민 및 관광객이 찾는등 인기를 모으고 있다.◇지난 4일 개장한 철원 화강얼음꽁놀이터에 2,000여명 이상의 주민 및 관광객이 찾는등 인기를 모으고 있다.◇지난 4일 개장한 철원 화강얼음꽁놀이터에 2,000여명 이상의 주민 및 관광객이 찾는등 인기를 모으고 있다.◇지난 4일 개장한 철원 화강얼음꽁놀이터에 2,000여명 이상의 주민 및 관광객이 찾는등 인기를 모으고 있다.

【철원】철원 화강얼음꽁놀이터가 지난 4일 개장 이후 2,000여명 이상의 관광객과 주민이 찾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철원군은 화강쉬리공원 일대에 여름철 워터슬라이드를 활용한 200m 길이의 초대형 눈썰매장과 유아용 눈썰매장, 대형수영장에 조성한 이글루 체험존 등 다양한 겨울철 놀이시설을 조성했다. 또 송어 낚시터와 어린이전용 빙어낚시터, 먹거리장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주말과 휴일에는 화강동계올림픽 이벤트를 통해 비료포대로 만든 추억의 눈썰매와 얼음썰매대회, 인간컬링대회 등을 선보여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철원군이 화강얼음꽁놀이터를 찾은 주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외지 관광객의 75% 가량이 경기 포천과 의정부, 연천 등 철원과 인접한 지자체 주민으로 조사됐다. 또 동송읍과 갈말읍 주민도 행사장을 찾는 등 인근 지역에 유사한 겨울축제가 열리고 있음에도 화강얼음꽁놀이터에 꾸준하게 관광객이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제주항공 참사와 국가애도기간 등으로 연기한 개장식을 오는 12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 개장 퍼포먼스로 전자현악 및 팝페라 공연과 다양한 축제 이벤트가 진행된다. 문성명 철원군 관광정책실장은 "가족단위 관광객이 겨울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화강얼음꽁놀이터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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