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뉴스] “춘천 인재 더 키우자” 춘천시민장학재단 역대 최대 장학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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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춘천시는 지난해 춘천시민장학재단에 85명이 6억1,572만2,000원을 기탁,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역대 장학재단 기탁액은 △2016년 2억8,505만8,000원 △2017년 4억9,565만7,000원 △2018년 1억3,172만4,000원 △2019년 3억1,766만4,000원 △2020년 1억4,800만원 △2021년 5억3,100만원 △2022년 4억6,100만원 △2023년 5억138만9,000원이다.

장학금 증가 요인은 교육발전특구, 기업혁신파크, GTX-B 춘천 연장, 지역 인재 육성 관심 증가 등으로 지역에 자긍심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시의 주요 장학사업은 △봄내장학금 지원 영어 캠프 및 지원 프로그램 △시 대학 입학 및 자격증 응시료 지원 △원어민 일대일 화상영어 교육지원 등이다. 또 장학후원회와 서포터즈를 조직해 기부금 확대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육동한 시장은 “더 많은 학생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장학사업과 양질의 교육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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