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뉴스]  평창군과 서울대 평창캠퍼스, 상생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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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과 서울대 평창캠퍼스는 9일 서울대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심재국 평창군수, 양태진 그린바이오 과학기술연구원장 등 협의회 위원을 포함한 양 기관 관계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발전을 위한 제2차 상생협의회를 열고 2025년 신규협력사업을 새롭게 제안했다.◇평창군과 서울대 평창캠퍼스는 9일 서울대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심재국 평창군수, 양태진 그린바이오 과학기술연구원장 등 협의회 위원을 포함한 양 기관 관계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발전을 위한 제2차 상생협의회를 열고 2025년 신규협력사업을 새롭게 제안했다.

【평창】평창군과 서울대 평창캠퍼스가 강원특별법 특례발굴과 천연물 소재 전주기 표준화 기술지원사업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평창군과 서울대 평창캠퍼스는 9일 서울대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심재국 평창군수, 양태진 그린바이오 과학기술연구원장 등 협의회 위원을 포함한 양 기관 관계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발전을 위한 제2차 상생협의회를 열고 2025년 신규협력사업을 새롭게 제안했다.

이 자리에서 양 기관은 강원특별법 특례 발굴과, 서울대 평창캠퍼스 산학협력단지 활성화, 2025년 천연물 소재 전주기 표준화 기술지원사업 등을 2025년부터 새롭게 추진하기로 했다.

천연물 소재 전주기 표준화 기술지원사업은 현재 서울대 그린바이오 과학기술연구원이 기술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울대는 현재 평창산양삼특구영농조합법인과 농업회사법인 수예평창오가피(주)의 제품에 대해 원재료 생산 표준화 기술지원과 분석 검증을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는 평창군도 서울대와 함께 선정평가위원회를 거친 기업에 대해 기업당 최대 5,000만원 내외를 지원해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기술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양 기관은 지난해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수학 아카데미아 건립, 대화면 도시재생 사업 등 2024년도에 완료된 용역사업 등 기존에 사업의 진행상황을 재검토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는 방안도 논의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상생협의회를 통해 지역사회와 대학이 상호 발전할 다양한 기회를 모색하고, 두 기관이 협의하여 구체화해 지역과 기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질적인 발전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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