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뉴스] 여중협 행정부지사, 홍천·횡성 방문…상생 협력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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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 시군 현장 방문 예정, 주요 현안 협력 강화 다짐
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10일 홍천과 횡성을 방문해 지역현안에 대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지난 6일 부임한 여 부지사의 첫 현장 방문이며 향후 18개 시·군을 순회 방문한다는 계획이다.
홍천군을 방문한 여 부지사는 신영재 홍천군수 등과 첫 간담회를 하고 군이 추진 중인 홍천국가항체 클러스터 조성 사업 협력 방안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또 행정안전부 김민재 차관보와 함께 홍천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난 27일부터 시범 운영 중인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현장을 점검했다.
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와 김명기 횡성군수가 10일 간담회를 갖고 있다.이어 횡성군을 방문해 김명기 횡성군수와 간담회를 갖고 원주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공공기관 이전 유치 추진 등 주요 현안을 듣고 협력 방안을 짚어봤다.
여 부지사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은 도와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중앙부처, 시군 간 긴밀한 협력에 달려있다”며 “시군 현안 해결과 소통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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