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뉴스] 횡성군 주민과의 대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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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횡성읍 시작으로 22일까지 9개 읍면 순회

◇횡성읍 주민과의 대화가 16일 횡성읎행정복지센터에서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횡성읍 주민과의 대화가 16일 횡성읎행정복지센터에서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횡성읍 주민과의 대화가 16일 횡성읎행정복지센터에서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횡성】 횡성군이 새해를 맞아 지역주민과의 소통에 나섰다.

횡성군은 16일부터 오는 22일까지 9개 읍·면 을 순회하며 새해 주요 군정 계획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더 가까운 행정, 더 열린 횡성 실현’을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올해 주민과의 대화는 16일 횡성읍을 시작으로, 17일 강림면과 안흥면, 20일 둔내면과 우천면, 21일 청일면과 갑천면, 22일 서원면과 공근면 순으로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복지회관 등에서 진행된다.

주민과의 대화는 김명기 군수, 표한상 군의장과 군의원, 최태영 부군수와 국·과·소장들이 참석해 간담회, 군정에 바라는 점, 건의 사항, 정책질의 등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발전 방안을 고민한다.

군은 이번 행사로 기존의 일방향 행정과 단순한 의견 수렴을 넘어 군민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행정과 군민이 함께 성장하는 출발점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진연호 군 자치행정과장은 “주민과의 대화에서 도출된 내용은 신속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주민과의 대화을 확대해 지속 가능한 소통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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