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뉴스] 원주시시설관리공단, 추모공원 화장장 운영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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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확산세 따른 사망자 증가 여파…3일장 유지 총력
【원주】원주시시설관리공단은 지역 내 독감 확산세에 따른 사망자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19일부터 원주추모공원 화장장 운영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전국적으로 독감 대유행에 따른 폐렴 사망자 급증과 관련 타지역에서 유입되는 화장 예약이 늘어나자 이에 대응하기 위해 화장장 회차를 늘린다.
현재 지역 내 제한 화로 운영을 1, 2, 3회차 5기에서 1, 2, 3회차 모두 6기로 매일 3기를 추가 지정해 지역 내 일반 화장 이용객들의 3일장 유지 편의를 도모하기로 했다.
또 타지역 일반 화장 이용객들을 위한 화장로 가동률 유지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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