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뉴스] 민주당 강릉지역위, 尹대통령 탄핵 인용 촉구 나서
본문
16일부터 정책홍보차량 운영
더불어민주당 강릉시지역위원회(위원장:김중남)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인용을 촉구하며 시민 홍보 활동 전개를 시작했다.
김중남 위원장과 민주당 소속 강릉시의원들은 지난 16일 권성동 국회의원 지역사무실 앞에서 정책홍보차량 운영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내란동조 국민의힘 해체' '내란수괴 윤석열 탄핵' 등의 문구가 적힌 정책홍보차량은 윤 대통령의 탄핵이 인용될 때까지 매주 1회씩 진행할 계획이다.
탄핵 인용 촉구 내용을 비롯해 민주당이 추진하고 있는 민생 안정 정책도 함께 영상으로 송출한다.
특히 이날 홍보차량은 국민의힘 권성동 국회의원 강릉 지역사무실을 시작으로 주문진, 교동택지, 월화거리 등 지역 전역을 순회했다.
김중남 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는 이제 시작일 뿐이다. 탄핵 인용이 하루빨리 이뤄져서 정치적 안정을 되찾고 민생 경제가 회복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정치적 위기로 가라앉은 지역 분위기를 되살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정책홍보차량으로 한발 더 시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강릉시지역위원회는 지난 16일 국민의힘 권성동 국회의원 사무실 앞에서 발대식을 갖고 정책홍보차량 활동을 시작했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