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뉴스] 원주시의회, 올해 첫 회기 시작 알리는 제255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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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횡성)공항 국제공항 승격·지방의회법 제정 건의문 채택
【원주】원주시의회 17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55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8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올해 첫 회기인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 집행부의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각종 조례안, 동의안,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28개의 안건을 심의한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안정미 의원이 발의한 '원주(횡성)공항, 국제공항으로 승격'을 위한 건의안과 심영미 의원이 발의한 시의회 정책지원관의 의원 정수 확대 배치를 골자로 하는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원안의결하고 관계기관에 발송했다.
5분 자유발언에는 박한근 의원이 '보스 쉘터 도입 촉구'에 대해, 심영미 의원이 '사라져가는 비지정 문화재 보존·관리'에 대해, 최미옥 의원이 '가족사랑 희망캠프 예산확대'에 대해, 원용대 의원이 'EV관용차량 시민 공유서비스 도입'에 대해, 신익선 의원이 '전국체전 원주 개최와 종합운동장 신축 추진'에 대해 각각 제언했다.
조용기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올해 첫 주요업무보고를 통해 시민의 입장에서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정책실현과 사업 타당성 검토가 이뤄졌는지 꼼꼼히 살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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