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뉴스] ‘미리 성묘하기’로 설 명절, 여유롭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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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청

【강릉】강릉시는 2025년 설 명절에 많은 성묘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차 및 교통 불편을 피할 수 있는 ‘미리 성묘하기’ 동참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또한, 봉안당(구. 영생의집/신축봉안당)을 방문하는 유가족, 친지 등의 성묘객은 음식물 반입 및 섭취가 금지되며, 제례는 봉안당 밖 제례분향소를 이용해야 한다.

2023년 3월 준공된 신축봉안당 안치단 내부에는 유골함, 사진, 소형 조화만 안치가 가능하며, 안치단 외부에는 사진을 포함해 어떠한 물품도 설치가 금지된다. 만약 설치 시 제거 및 폐기 처분된다.

강릉시 청솔공원의 화장장(솔향하늘길)과 매장 및 안치 업무는 설 명절 당일에는 휴무하며, 봉안당 및 묘지 관련 민원처리만 가능하다.

이경은 시 경로장애인과장은 “‘미리 성묘하기’를 특별히 부탁드린다”며, “고인의 봉안당 및 묘지 안치 번호를 모를 경우를 대비해 청솔공원 민원실로 전화(xxx-xxxx, 3858)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성묘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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