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뉴스] 인제 설맞이 이웃돕기 봉사활동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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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 반찬나눔, 떡국 후원 성금기탁 이어져

인제군 북면 새마을부녀회(회장:정옥수)는 지난 21일 원통체육관에서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인제지역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이웃돕기 봉사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인제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다사랑봉사회와 공동으로 ‘온기듬뿍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지역의 저소득층 3가구에 연탄 200장씩 600장을 전달했다.

인제군 북면 새마을부녀회는 이날 원통체육관에서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닭볶음탕 등 반찬을 지역 노인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원통5리 부녀회는 떡을, 인제 스마트팜(농업기술센터)은 방울토마토를 각각 후원해 온기를 나눴다.

인제군가족센터는 설날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 40가구에 떡국 밀키트를 전달했다. 이날 인제축협은 밀키트에 포함된 사골육수 40세트를 후원했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금 전달도 많다. 권충규 전국한우협회인제군지부장과 회원들은 인제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고, 육군 제12보병사단 전차대대는 자율모금을 통해 모은 200만원을 인제군청에 기부했다.

인제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이영자)는 지난 21일 다사랑봉사회(회장:남분자)와 공동으로 ‘온기듬뿍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으로 저소득층 3가구에 연탄 600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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