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의회는 22일 조례안 등 일반안건 심사를 계속 했다.

서정무의원은 “케이블카 조성사업때 주변 관광 여건과 편의시설을 종합적으로 계획하고, 주민간 갈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은숙의원은 “숨은 인구를 찾기 위한 지역상생 프로젝트 및 부서별 인구시책 과제 발굴 등 신규 사업을 잘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경난 의원은 “거주인구만이 아닌 생활인구까지 포함한 도시계획 수립을 통해 관광도시 강릉에 걸맞는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용래 의원은 “주문진 LED 전자게시대 신설사업이 월화거리의 야관경관 조성 사례를 참고해 많은 관광객이 유입될 수 있도록 하라”고 요청했다.

권순민 의원은 “골재채취로 인한 주민 피해가 야기되지 않도록 주민들과 적극 소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