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뉴스] 횡성 초·중·고 학생 아침밥 먹기 ‘출발’

본문

농협횡성군지부·횡성교육지원청 쌀 소비 캠페인

◇농협횡성군지부와 횡성교육지원청이 22일 횡성교육지원청에서 심영택 교육장, 최종웅 지부장, 실무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횡성쌀 어사진미 소비 촉진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펼쳤다.◇농협횡성군지부와 횡성교육지원청이 22일 횡성교육지원청에서 심영택 교육장, 최종웅 지부장, 실무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횡성쌀 어사진미 소비 촉진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펼쳤다.

횡성지역 초·중·고 학생들의 아침밥 먹기 캠페인이 시작됐다.

농협중앙회 횡성군지부와 횡성교육지원청은 22일 횡성교육지원청에서 심영택 교육장, 최종웅 지부장, 실무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캠페인’을 마련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횡성교육지원청 직원 80여명이 300만원 상당의 횡성쌀 어사진미를 구입, 아침밥 먹기 생활화에 나섰다.

농협과 횡성교육지원청은 또 지역 초·중·고 학생들도 우수한 횡성쌀을 활용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건강 증진, 올바른 식습관 정착과 학업 능률 향상 등을 꾀하기로 했다.

심영택 교육장은 “미질이 뛰어난 횡성쌀 어사진미 소비로 지역 학생들의 건강과 학습효율을 챙기고, 교직원들의 활력 넘치는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종웅 군 지부장은 “새해에도 횡성에서 생산된 쌀 재고 감축을 통해 벼 재배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군민 건강을 증진하는 일석이조 성과를 거두겠다”고 말했다. 횡성=유학렬기자

0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1,989 건 - 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