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진영종합건설(대표:이인수)과 일심석재(대표:강성택)는 22일 (재)강릉시미래인재육성재단을 방문, 각각 1,000만원을 기탁했다.

강릉시새마을부녀회(회장:이보은)도 이날 500만원을 기탁, 설 연휴를 앞두고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일심석재는 2023년, 2024년에 이어 3년 연속으로 따뜻한 기부릴레이를 이어가며 재단의 장학사업과 교육 지원 확대에 큰 힘이 되고 있다.

강성택 일심석재 대표는 “경기가 어렵지만 학생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올해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릉시미래인재육성재단은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 및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입시 정보가 부족한 지역 학생들을 위해 대학입시설명회와 1대 1 맞춤컨설팅을 제공하는 진학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