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뉴스] 어린이가 즐거운 평창 ‘HAPPY700 상상 놀이터’ 무료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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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2일부터 3월말까지 시범운영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이용가능
평창군은 정식 개관을 앞두고 계절, 미세먼지 등 외부 환경의 제약 없이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3월말까지 평창읍문화복지센터 1층에 공공형 어린이실내놀이터인 ‘HAPPY700 상상 놀이터’를 시범운영한다.평창군은 정식 개관을 앞두고 계절, 미세먼지 등 외부 환경의 제약 없이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3월말까지 평창읍문화복지센터 1층에 공공형 어린이실내놀이터인 ‘HAPPY700 상상 놀이터’를 시범운영한다.
【평창】어린이가 즐거운 공공형 어린이실내놀이터‘ HAPPY700 상상 놀이터’가 22일부터 시범운행을 시작했다.
평창군은 정식 개관을 앞두고 계절, 미세먼지 등 외부 환경의 제약 없이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평창읍 문화복지센터 1층에 공공형 어린이실내놀이터인 ‘HAPPY700 상상 놀이터’를 오는 3월말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무료로 개방되는 ‘HAPPY700 상상 놀이터’는 기존에 운영되던 ‘꿈꾸는 실내 놀이터’에 지방소멸대응기금 19억 원을 투자, 확대 조성했다.
총면적 603.62㎡의 이곳에는 그물 챌린지, 클라이밍, 튜브 슬라이드, 볼풀장, 낚시 놀이, 주방 마트 놀이 등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모든 어린이가 이용할 수 있는 14종의 다양한 놀이기구가 설치되어 있다.
이번 시범운행 기간동안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 개방되며 월요일은 휴관이다
이정은 평창군 가족복지과장은 “HAPPY700 상상 놀이터에서 어린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방학을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시설과 운영의 보완 사항을 파악해 더 쾌적하고 편리한 어린이 놀이 문화 공간이 제공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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