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뉴스] 횡성 5개 지구 1,802필지 지적 재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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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올해 5개 지구 1,802필지 186만 3,000㎡에 대한 지적 재조사가 이뤄진다.

횡성군은 2025년 지적 재조사 사업으로 자포곡1지구 654필지 84만 5,000㎡, 안흥1지구 229필지 35만㎡, 옥계1지구 213필지 22만 2,000㎡, 우항2지구 554필지 33만 9,000㎡, 남산1지구 152필지 10만 7,000㎡를 확정했다.

사업에는 전액 국비 3억 4,100만원이 투입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적 불부합 정리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효율적 국토관리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이에따라 군은 다음달 3일부터 7일까지 지적 재조사 사업 주민 설명회를 잇따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주민과 토지소유주들에게 지적 재조사사업의 목적과 진행 절차 등을 안내하고 의견을 수렴한다.

3일 오후 2시 둔내면 자포곡 1지구를 시작으로, 4일 오후2시 안흥면 안흥1지구, 5일 오후2시 서원면 옥계1지구, 6일 오후2시 우천면 우항2지구, 7일 오후2시 횡성읍 남산1지구에서 설명회가 열린다.

신승일 군 토지재산과장은 "2030년까지 둔방 마암 등 36개 지구 1만 4,769필지, 2,597만 8,000㎡를 대상으로 사업이 이뤄지며, 이미 25개 지구가 완료됐고 6개 지구 진행중”아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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