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뉴스] 철원군 국내외 영어캠프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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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이 실시하는 '2025 철원군 국내 영어캠프' 출정식이 3일 실시된 가운데 이현종 군수가 참여 학생들을 응원하고 있다.

【철원】철원군이 지역 학생들의 영어능력 향상 및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국내외 영어캠프를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철원군은 3일 오전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이현종 군수, 김상혁 철원교육장, 영어캠프 참여 학생, 원어민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철원군 국내 영어캠프 출정식을 가졌다.

지역 학생들에게 영어교육 및 다양한 나라의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영어캠프는 오는 19일까지 인천광역시 영어마을에서 진행된다.

철원군 5~6학년 초등생 10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활동과 실생활에서 사용 할 수 있는 영어교육 프로그램이 실시된다.

1학급당 10명의 학생이 편성되고 원어민 교사 및 내국인 교사가 배치돼 24시간 맞춤형 몰입식 캠프로 운영된다. 또 하키체험, 펀데이 특별활동 등 다양한 문화활동도 병행된다.

이현종 군수는 "이번 캠프를 통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철원군은 6일 지역 중학생 40명이 참여하는 호주 영어캠프를 실시하고 7월에는 고교생 30명을 대상으로 하는 미국문화연수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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