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뉴스] 평창영월정선축협, 2회 연속 축협 경제사업 우수사례 평가대회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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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평창영월정선축협이 2024년 축협 경제사업 우수사례 평가대회 컨설팅사업강화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2회 연속 대상 수상으로 평창영월정선축협은 농협중앙회로부터 무이자자금 5억원을 지원 받게 돼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평창영월정선축협은 서울대 GBST(그린바이오연구소)와 2022년 공동사업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한우전문경영인 양성과정 교육’을 개설해 3년간 112명을 배출하면서 지역사회 축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전국 축협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경제사업 우수사례 평가대회는 유통판로확대, 판매역략강화, 가축사업활성화, 축산환경개선, 농가컨설팅강화, 사료사업강화 등 총 6개 부문의 수상조합을 선정한다.
고광배 조합장은 ” 우리 축협이 경제사업 우수사례 평가대회에서 2회 연속 대상 수상해 조합장으로써 긍지와 자부심을 느낀다”며 ”축산컨설팅을 통한 축산농가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협동조합의 이념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은 계속 될 것이며, 평창영월정선축협이 지향하는 ’조합원이 잘 사는 복지조합‘을 조기에 반드시 실현해 낼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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