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뉴스] 인제국유림관리소, 2025년 산림교육 운영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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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 활성화 위한 숲해설·유아숲교육 업체 공개 모집

◇인제국유림관리소의 유아숲 해설 모습.

【인제】인제국유림관리소가 산림복지서비스업을 추진한다.

산림복지서비스업은 산림으로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원대리 자작나무숲과 지역 유아숲체험원, 도시숲에서 성인 및 유아에게 교육의 장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인제국유림관리소는 숲해설업 및 유아숲교육업 분야의 참여 업체를 각각 모집한다. 사업 계획 검토, 자격 여부 측정 업체의 적격성을 공정하게 평가해 업체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입찰 참가 방법 및 제출 서류 등 세부 내용은 산림청 누리집, 산림복지전문업지원시스템 등에 게제된 공고로 확인할 수 있다.

또 산림복지전문가 16명(숲해설가 10명, 유아숲지도사 6명)의 민간전문 일자리를 만들고, 이를 통해 인제군민 및 탐방객 등 수요자에게 수요자 맞춤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남호 인제국유림관리소장은 “모두가 누리는 가치 있고 건강한 숲을 기반으로 민간 산림복지전문가를 통해 품질 높은 산림교육·치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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