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뉴스] 고물가 장기화 속 양구지역 온정의 손길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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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회사법인 (주)진성펀치볼은 5일 양구군청을 방문해 양록장학금 100만원을 서흥원 양구군수에게 기탁했다.

【양구】경기 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양구지역 기업·단체들이 기부를 통한 온정의 손길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농업회사법인 (주)진성펀치볼은 5일 양구군청을 방문해 양록장학금 100만원을 서흥원 양구군수에게 기탁했다. 고등학생 및 대학생 육성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서다.

이날 국토정중앙면 야촌리 노인회 임원들도 양구군청을 찾아 양록장학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이에 앞서 (주)에스씨이엔지도 지난 4일 지역 향토 인재 양성을 위해 써 달라며 200만원을 전달한 데 이어 (합)자라나라, (합)매트나라도 각각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지원하는 일은 중요한 과제인 만큼 교육에 아낌없이 투자해 지역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했다.

◇야촌리 노인회는 5일 양구군청을 방문해 양록장학금 100만 원을 서흥원 양구군수에게 기탁했다.​◇(주)에스씨이엔지는 4일 양구군청을 방문해 양록장학금 200만 원을 서흥원 양구군수에게 기탁했다.​◇(합)자라나라, (합)매트나라는 4일 양구군청을 방문해 양록장학금 200만 원을 서흥원 양구군수에게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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