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뉴스] 화천 다창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2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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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규 현 이사장, 이성실 전 상무 후보 등록
화천새마을금고 이봉은 현 이사장 단독 후보

◇임성규 다창새마을금고 현 이사장

◇이성실 다창새마을금고 전 상무

◇이봉은 화천새마을금고 현 이사장

【화천】3월5일 실시되는 화천지역 이사장 선거를 앞두고 치열한 선거전이 예고되고 있다.

다창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의 경우 임성규(70) 현 이사장과 이성실(55) 전 상무가 19일 후보 등록을 하면서 2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3선에 나서는 임 현 이사장은 지난 2016년부터 이사장을 맡아 자산 규모 600억원을 돌파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금고로 성장시켰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 전 상무는 지난 1990년 입사해 35년 동안 재직하면서 차장, 부장을 거쳐 2016년부터 상무로 근무해 새마을금고 산림에 정통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 현 이사장과 이 전 상무는 투표권이 있는 105명의 대의원을 상대로 학연, 혈연, 지연을 총동원해 지지기반을 넓히고 있다.

화천새마을금고의 경우 이봉은(60) 현 이사장의 단독 출마가 확실한 상태다. 재선에 나선 이 이사장은 지난 2019년 7월부터 이사장을 맡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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