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뉴스] 제1회 태백시 세계바둑 콩그레스 장이준 7단 우승

본문

장이준 아마 7단 첫 대회 메인토너먼트 우승 차지해

◇제1회 태백시 세계바둑 콩그레스 대회가 19일 오투리조트 컨센션센터에서 열린 폐막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태백】국내 최초로 태백시에서 열린 제1회 태백시 세계바둑 콩그레스가 19일 폐막식을 끝으로 4박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 메인토너먼트의 초대 우승은 장이준(22·서울) 공인 아마 7단에게 돌아갔다.

이날 오투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폐막식은 우정상 시상, 이벤트 경기 시상, 메인토너먼트 시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우정상은 2023년도 독일, 2024년도 프랑스 콩그레스에서 페어 바둑을 둔 인연이 있는 박지주 울산바둑협회 전무와 우크라이나 야로슬라프 선수에게 돌아갔다.

이벤트 경기 시상은 초속기, 3인 릴레이, 학생부문 토너먼트, 남녀 페어 등 부문별 우승자 등에게 메달과 상금 등이 주어졌다.

3인 릴레이 기조 우승을 차지한 안토니 크라센 독일바둑협회장은 같은 팀 이준현 선수에게 우승상금을 모두 기부하는 훈훈한 장면도 보였다.

◇제1회 태백시 세계바둑 콩그레스 대회가 19일 오투리조트 컨센션센터에서 열린 폐막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사진은 메인토너먼트 우승을 차지한 장이준(22·서울) 선수.

이번 대회의 핵심 경기인 메인토너먼트에서는 우승자인 장이준에 이어 박윤서, 김수아, 김상우, 정홍균, 최유태 선수가 2~6등을 기록했다. 순위에 들지 못했지만 6승 이상을 거둔 선수들에게는 개인상이 수여됐다.

첫 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장이준 선수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해외선수들과 바둑으로 교류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가벼운 마음으로 출전했는데 좋은 성과를 얻어 기쁘다"고 말했다.

◇제1회 태백시 세계바둑 콩그레스 대회가 19일 오투리조트 컨센션센터에서 열린 폐막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제1회 태백시 세계바둑 콩그레스 대회가 19일 오투리조트 컨센션센터에서 열린 폐막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제1회 태백시 세계바둑 콩그레스 대회가 19일 오투리조트 컨센션센터에서 열린 폐막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제1회 태백시 세계바둑 콩그레스 대회가 19일 오투리조트 컨센션센터에서 열린 폐막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제1회 태백시 세계바둑 콩그레스 대회가 19일 오투리조트 컨센션센터에서 열린 폐막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제1회 태백시 세계바둑 콩그레스 대회가 19일 오투리조트 컨센션센터에서 열린 폐막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제1회 태백시 세계바둑 콩그레스 대회가 19일 오투리조트 컨센션센터에서 열린 폐막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제1회 태백시 세계바둑 콩그레스 대회가 19일 오투리조트 컨센션센터에서 열린 폐막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제1회 태백시 세계바둑 콩그레스 대회가 19일 오투리조트 컨센션센터에서 열린 폐막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제1회 태백시 세계바둑 콩그레스 대회가 19일 오투리조트 컨센션센터에서 열린 폐막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제1회 태백시 세계바둑 콩그레스 대회가 19일 오투리조트 컨센션센터에서 열린 폐막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제1회 태백시 세계바둑 콩그레스 대회가 19일 오투리조트 컨센션센터에서 열린 폐막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제1회 태백시 세계바둑 콩그레스 대회가 19일 오투리조트 컨센션센터에서 열린 폐막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사진은 특별 우정상을 수상한 박기주 울산바둑협회 전무와 우크라이나 야로슬라프 선수.
0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1,234 건 - 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