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뉴스] [의정소식] 홍천군의회 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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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비 인상에 농가·중소기업 위기… 대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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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의회는 19일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제357회 임시회 3차 본회의를 열고 경제진흥과, 관광문화과, 농정과, 축산과, 산림과의 올해 업무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황경화 의원은 “택배비 인상으로 농가와 중소기업이 수익 창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지원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광재 의원은 “청년의 날 행사 개최도 좋지만, 무엇보다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사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최이경 의원은 “홍천생명건강과학관에서 열리는 전시나 교육에 대한 지원이 빈약한데 홍보 마케팅이 강화돼야 한다”고 했다.
김광수 의원은 “일자리 창출 사업은 개인에 대한 현금 지원보다는 기업이 성장하며 고용을 창출하는 방향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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