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뉴스] 삼척세무서, “공정한 세정 노력”
본문
최승일 서장, 삼척 상공인 간담회
상공인들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

최승일 삼척세무서장은 19일 “‘일 하나는 제대로 하는 국민께 인정받는 국세청’을 만들기 위해 지역 상공인들과 적극 소통하고 편안한 납세, 공평한 과세를 통해 공정한 세정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6월로 예정된 석공 도계광업소 폐광에 따라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는 삼척 상공인들을 위해 법이 정한 테두리내에서 적극적으로 세정지원을 실시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서장은 이날 삼척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열린 지역 기업인들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상공인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정희수 삼척상공회의소 회장은 “간담회를 통해 기업과 정부 정책방향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의견 교환으로 삼척지역 상공인들이 당면한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평가했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