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뉴스] 속초시 ‘외국인 어업근로자 복지회관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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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

【강릉】속초시가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2025년 외국인 어업근로자 복지회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24억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영동지역 균형 발전과 어업인 복지 향샹을 위해 도와 시·군이 긴밀히 협력한 결과 전국에서 1개소를 선정하는 어업근로자 복지회관 공모에 속초시가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기존 8억원 이던 사업비도 현실적으로 부족하다는 것을 해수부에 지속적으로 건의, 24억원으로 확대했다고 덧붙였다.

손창환 도 글로벌본부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도가 어업인 복지를 위해 체계적인 지원과 균형발전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외국인 어업인 복지회관이 원활히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어업인 복지 향상과 안정적인 어업 활동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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