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뉴스] 화천 다창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대의원 표심 잡아라” 득표전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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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실 전 상무, 임성규 현 이사장 광폭 행보
105명 대의원들 표심 잡기위한 득표전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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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화천 다창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전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오는 3월5일 실시되는 선거를 앞두고 기호1번 이성실(54) 전 상무와 기호2번 임성규(68) 현 이사장이 105명의 대의원을 상대로 치열한 득표전을 펼치고 있다.
이 전 상무는 새마을금고에서 차장, 부장, 상무로 근무한 35년의 경험을 토대로 고객 소통과 투명 경영으로 변화를 보여주기 위해 발로 뛰겠다고 약속하며 표심을 공략하고 있다.
수익 안정성 실현을 비롯해 실버케어금융프로그램 등 고객소통강화, 사업 실적과 업무추진비 공개 등 투명한 경영, 찾아가는 금융교실과 노인상담 등 사회환원사업을 제시했다.
3선에 나서는 임 현 이사장은 실무경험자로 쌓은 풍부한 경험과 강력한 집행력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그간 경영 성과를 토대로 신뢰하고 맡길 수 있는 사람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높은 배당금, 사내면에 파크골프대회 유치, 금고 리모델링, 대의원 건강검진 등 복지증진, 대의원 총회비 단게적 인상, 고령화시대 어르신 금융상품 개발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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