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뉴스] 인제 갯골천 겨울철 지역명소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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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회 스케이트교실 한달간 주민 5,000명 즐겨
갯골천 보도교 야간 경관 조명등 새로운 볼거리

◇올 겨울 인제읍 갯골천에서 운영된 스케이트장.

인제군 인제읍 갯골천이 스케이트장과 야간조명으로 겨울철 지역 명소가 됐다.

지난 1월13일부터 지난 20일까지 38일간 운영된 갯골천 스케이트장은 평일에는 군체육회가 주관하는 스케이트교실로 진행되고 주말에는 가족단위를 비롯한 주민들에게 개방돼 누구나 자유롭게 겨울 빙상을 즐길 수 있었다. 스케이트교실은 초급, 중급, 상급반으로 구분, 강습과 장비 대여 모두 무상으로 진행돼 호응이 컸다.

특히 올해 빙어축제가 열리지 못하면서 약 5,000여명의 주민들이 주말 갯골천을 찾아 겨울레포츠를 즐긴 것으로 파악됐다.

주민 심형수(43)씨는 “아이들이 처음에는 스케이트 타기를 무서워 했지만 강습을 받은 후 너무 즐거워 했다”며 “올 가족들과 야외 스케이트장에서 많은 추억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스케이트선수 출신의 김휘동 인제군체육회팀장은 “스케이트교실을 통해 지역에 동계 스포츠를 전파하는 계기가 되고 있으며, 일부 학생들은 선수의 길을 꿈꾸고 있어 뿌듯하다”고 했다.

갯골천은 또 지난해말 보도교 조성공사를 통해 일몰 이후 야간 경관 조명등이 켜져 이용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도 제공하고 있다. 보도교는 시시각각 다른 빛깔로 다리를 물들이며 이용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인제읍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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