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뉴스] 화천 다창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105명 대의원 표심 공략”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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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실 전 상무, 임성규 현 이사장 2파전
5일 10분 이내 소견 발표 준비에도 촉각

◇기호1번 이성실 전 상무◇기호2번 임성규 현 이사장

【화천】화천 다창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전이 마지막까지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5일 실시되는 선거를 앞두고 기호1번 이성실(54) 전 상무와 기호2번 임성규(68) 현 이사장이 105명의 대의원을 상대로 치열한 득표전을 펼치고 있다.

이 전 상무는 35년 근무한 경력을 내세워 새마을금고 운영에 정통하다는 점을 내세웠고, 임 현 이사장은 그간의 성과를 토대로 풍부한 경험과 강력한 집행력을 강점으로 표심을 공략하고 있다.

특히 5일 오후3시20분부터 사내종합문화센터에서 열리는 10분 이내의 소견발표가 대의원들에게 마지막으로 호소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소견발표 준비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이사장 선거는 이날 소견발표 이후 오후4시부터 5시까지 투표를 하게 된다.

다창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는 그간 단독 후보로 이사장이 추대되는 형태였으나 이번 선거에서 처음으로 2파전으로 전개돼 지역에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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