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뉴스] 원주시의회 256회 임시회 폐회…의안 41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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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예산지원 건의문 채택
정부 주도 농업인의날 원주 유치도 원안 가결

◇원주시의회(의장:조용기) 제25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가 14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렸다.

【원주】원주시의회 14일 본회의장에서 제256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닷새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이번 회기 중 원주마이스산업특별위원회 위원 선임과 시 집행부 의안 21건, 의원 발의 조례안 13건, 건의문 5건 등 총 41건의 의안을 의결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권아름 의원의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의무화 실효성 확보를 위한 예산 지원 및 인식 개선 촉구'와 심영미 의원의 '제30회 농업인의 날 국가 기념행사 원주 개최 촉구' 등 총 2건의 건의문을 원안대로 의결, 각 기관에 발송했다.

또 박한근 의원이 ‘원주 국립 백두대간 생물자원관 설립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원주 이전 유치 전략 제언’에 대해, 심영미 의원이 ‘반곡관설동의 효율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제언’에 대해, 손준기 의원이 ‘소송보다 소통으로 시정의 변화를 촉구합니다’에 대해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어 원용대 의원은 ‘인·허가 등 민원처리 기간 단축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 추진’을, 최미옥 의원은 ‘원주시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언’을, 김지헌 의원은 ‘원주 지역화폐 발행 예산 확대 촉구’를 강조했다.

조용기 의장은 “봄철 산불 및 재난 안전사고 예방에도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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