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뉴스] 원주 댄싱카니발 예술감독에 김영우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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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 예술감독, 원주 에브리씽 페스티벌 연출 등 나서

【원주】2025 원주댄싱카니발 예술감독으로 그룹 스윗소로우 멤버 김영우(사진)가 선임됐다.
원주문화재단은 올 9월에 열리는 원주댄싱카니발 공개모집 및 최종심의를 통해 김영우를 예술감독으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김영우 예술감독은 그룹 스윗소로우 멤버로 각종 방송과 공연 활동으로 기획·연출 경험을 쌓았으며, 2023년부터 원주 에브리씽 페스티벌 예술감독으로 활동해 관객과의 소통을 강조한 무대 연출을 통해 기존 수도권 중심의 뮤직페스티벌과 차별화 된 축제를 만들었다는 평이다.
김영우 예술감독은 “누구의 노래도 통할 수 있는 도시, 어디서든 춤춰도 자연스러운 도시, 모든 이야기를 예술로 끌어안을 수 있는 도시, 광장은 무대가 되고 사람들은 예술가가 되는 문화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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