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뉴스] 화천 공공도서관 청소년 체험 프로그램 호평

본문

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여가활동 공간 청플러스 존 운영
화천군, 어린이도서관·사내 도서관 체험 프로그램 다채

◇화천군청 전경◇화천청소년수련관 전경

【화천】화천군이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해 운영하는 여가 공간과 체험 프로그램이 호평을 받고 있다.

화천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4월부터 청소년 전용 놀이공간인 ‘청플러스 존’을 운영한다. 청플러스 존은 청소년 복합 여가공간으로 상시체험존, 닌텐도 게임존, 플레이 룸, 그라운드 룸으로 구성됐다.

상시체험존에서는 보드게임 등을 즐길 수 있고, 닌텐도 게임존에서는 닌텐도와 플레이 스테이션5 등 전용 콘솔게임 장비가 갖춰져 있다.

그라운드 룸은 댄스 연습이 가능한 스마트 TV까지 설치해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화천 어린이도서관에서는 4월1일부터 18일까지 ‘달콤한 독서, 빛나는 우수 독후감’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전에는 초등학생 모든 학년이 참여할 수 있으며, 군은 우수 작품을 도서관에 전시할 계획이다.

또 같은 기간에 5~7세 유아를 위한 ‘책 속 감동, 그림 한 스푼’ 이벤트도 열린다.

사내도서관에서는 4월 5일부터 ‘손끝으로 읽는 그림책’행사를 마련한다.

최문순 군수는 “어린이들이 책을 가까이 하기 좋은 계절, 청소년들이 뛰어 놀기 좋은 시기에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화천 청소년 수련관에서 4월부터 운영되는 복합 청소년 여가활동 공간인 청플러스 존 전경.◇화천 청소년 수련관에서 4월부터 운영되는 복합 청소년 여가활동 공간인 청플러스 존 전경.

0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2,246 건 - 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