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뉴스] 속초~고성 동해고속도로 연장 조기 착공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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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화천문화원서 월례회
속초~고성 제진 43.5km 아직 착수되지 않아
폐광지역 대체 산업 육성 촉구 성명서도 채택

◇강원특별자치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최익순)는 25일 화천문화원에서 최문순 화천군수, 류희상 화천군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51차 월례회를 열고 속초~고성 동해고속도로 연장 조기 착공 촉구 건의문과 폐광지역 대체 산업 육성 촉구 성명서를 채택했다.◇강원특별자치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최익순)는 25일 화천문화원에서 최문순 화천군수, 류희상 화천군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51차 월례회를 열고 속초~고성 동해고속도로 연장 조기 착공 촉구 건의문과 폐광지역 대체 산업 육성 촉구 성명서를 채택했다.◇강원특별자치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최익순)는 25일 화천문화원에서 최문순 화천군수, 류희상 화천군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51차 월례회를 열고 속초~고성 동해고속도로 연장 조기 착공 촉구 건의문과 폐광지역 대체 산업 육성 촉구 성명서를 채택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속초~고성 동해고속도로 연장 조기 착공과 폐광지역 대체 산업 육성을 촉구하고 나섰다.

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25일 화천문화원에서 제251차 월례회를 열고 고성군의 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을 위해 정부가 조속히 속초~고성 동해고속도로 연장 착공에 나설 것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했다.

건의문에서는 동해고속도로의 경우 삼척에서 고성까지 총 165.5㎞ 구간이 계획돼 있으나 속초~고성구간은 1988년 기본 설계 이후 40년 넘게 지연돼 고성의 교통 인프라가 매우 열악하다고 지적했다. 또 고성은 대한민국 최북단 접경지로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는 만큼 속초~고성 동해고속도로가 연장되면 접근성이 개선돼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폐광지역에 면세점 유치를 통한 관광산업 활성화와 중입자 가속기 기반 의료클러스터 구축, 신재생에너지 산업 개발 등 대체산업 육성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채택했다.

성명서에서는 산업화시대의 국가 에너지공급원으로 큰 역할을 했던 삼척시가 정부의 석탄산업 합리화 정책 이후 인구가 급감하고 경기가 침체되면서 지역소멸 위기에 처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한석탄공사 도계광업소 폐광을 앞두고 있는 만큼 정부는 조속히 폐광지역 대체산업 육성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이날 채택한 건의문과 성명서를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해 국무총리, 국회의장, 국토교통부 장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기획재정부 장관 등에게 송부하기로 했다.

최익순 협의회장(강릉시의장)은 “소외지역에 대한 투자가 활성화되고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고속도로 연장과 폐광지 대체산업 육성이 이뤄져야 한다”며 “도내 현안 해결을 위해 시군의장협의회도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최익순)는 25일 화천문화원에서 최문순 화천군수, 류희상 화천군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51차 월례회를 열고 속초~고성 동해고속도 연장 조기 착공 촉구 건의문과 폐광지역 대체 산업 육성 촉구 성명서를 채택했다.◇강원특별자치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최익순)는 25일 화천문화원에서 제251차 월례회를 열고 속초~고성 동해고속도 연장 조기 착공 촉구 건의문과 폐광지역 대체 산업 육성 촉구 성명서를 채택했다.◇강원특별자치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최익순)는 25일 화천문화원에서 제251차 월례회를 열고 속초~고성 동해고속도 연장 조기 착공 촉구 건의문과 폐광지역 대체 산업 육성 촉구 성명서를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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