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뉴스] “참전유공자 이름 끝까지 기억” 홍천군 추가 명각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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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건립 참전기념탑에 추가로 이름 올리기로

◇홍천군 참전 유공자 기념탑

【홍천】 “나라를 위한 희생, 끝까지 기억합니다”

홍천군이 참전 기념탑에 아직 이름이 새겨지지 않은 6·25전쟁 및 월남전 참전유공자들로부터 등재 신청을 다음 달 25일까지 받는다.

이번 추가 명각 사업은 홍천군의 참전유공자 명예 선양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참전탑 건립 당시 신청하지 못한 참전유공자와 유족을 예우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자는 6·25 전쟁과 월남전 참전 당시 홍천군에 주소나 본적을 두고 있었거나, 지난 2013년 5월 21일 홍천군 참전 기념탑이 건립되기 이전에 홍천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했던 참전유공자이다. 신청은 군청 복지과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정신이 후대에도 전해질 수 있도록 예우하겠다”고 말했다.

◇월남전 참전 유공자의 이름이 새겨진 기념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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