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뉴스] 홍천국토관리사무소 “삼마치·문재터널 1일부터 교통 부분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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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등 교체 공사로 5월 9일까지 제한
주말 및 출퇴근 시간대는 양방향 통행

【홍천】 국도 5호선 홍천 삼마치 터널과 국도 42호선 횡성 문재터널의 통행이 1일부터 부분 통제 된다.

국토교통부 홍천국토관리사무소는 터널 내 노후 조명등 교체 공사로 인해 오는 5월 9일까지 통행을 일부 제한하기로 했다. 4차로 구간인 삼마치 터널은 상·하행 1개 차로씩 통행을 제한하고, 2차로 구간인 문재 터널은 1개 차로씩 교대로 통행을 제한할 계획이다. 다만 교통량이 많은 주말 및 출퇴근 시간대(오전 5시~9시, 오후 5시 30분~7시)에는 양방향 통행이 가능하다.

홍천국토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이용자들의 편의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자체, 경찰과 협력해 교통 통제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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