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뉴스] 원주소방서 청명·한식 기간 특별경계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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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원주소방서는 3일부터 오는 6일까지 청명·한식 기간 특별경계근무에 나선다.
이번 특별경계근무 기간에는 소방인력 927명(소방공무원 등 395명, 의용소방대원 532명), 소방 펌프차 등 장비 64대를 투입해 대형산불 대비 긴급 대응 태세에 돌입한다. 또 산불인접 마을과 산불위험지역 181곳에 대한 1일 2회 이상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자체 순찰 강화를 비롯해 대형화재시 대응 단계 신속 운영으로 선제적 재난 대응을 강화한다.
이강우 서장은 “최근 논·밭두렁 부산물이나 쓰레기 소각이 대형 산불로 번지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며 “봄철 산불 취약시기인 만큼 성묘나 식목 활동시에 주민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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