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뉴스] “원주 ‘치악산면’ 어불성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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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사랑위원회 정기회의서 대응 방안 등 논의
조만간 군민 반대입장 재확인 성명서 발표 결정

◇2025년 횡성사랑위원회 정기회의가 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렸다.◇2025년 횡성사랑위원회 정기회의가 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횡성】 ‘원주시의 치악산면 변경 추진’에 대한 횡성군민들의 반대 입장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

횡성사랑위원회(위원장:박명서)는 2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2025년 정기회의를 열고, 군정 현안과 지역 발전을 위한 핵심 과제를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도 사업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원주시의 특례시 지정 및 소초면→치악산면 명칭 변경 추진으로 불거진 문제점에 대해 횡성군의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참석자들은 “원주시가 인접 지자체와 관련된 현안을 사전 교감이나 논의없이 일방적으로 추진해 불필요한 갈등이 촉발되고 있다”며 “공공의 자산인 치악산을 명칭으로 독점하려는 처사는 용납할 수 없다”고 성토했다.

횡성사랑위원회는 조만간 ‘원주시 치악산면 명칭 변경 추진’에 대한 횡성군민의 입장을 밝히는 성명서를 발표하기로 했다.

횡성사랑위원회는 각계 각층 위원들이 모여 주요 현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등 군민 화합을 위한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또 위원들의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앙부처와 국회 면담 등을 주선하는 등 지원자로서 활약하고 있다.

박명서 위원장은 “제시된 고견들을 모아 현안에 대한 입장 표명을 하기로 했다”며 “성명서 발표와 함게 해당 사안이 정리될때까지 지속적으로 군민의 목소리를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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