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뉴스] 한빛문화연구소 원주서 '문화, 일상의 향기'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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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시민작가 65명 참여해 공들여 만든 작품 선보이는 자리
9일 개막, 오는 13일까지 치악예술관 전시실서 열려

【원주】한빛문화연구소가 9~13일 치악예술관 전시실에서 2025 시민작가들의 향연 ‘제2회 문화, 일상의 향기’ 전시회를 펼친다.
강원일보사 등이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시민작가 65명이 참여해 한국화와 서양화, 서예, 서각, 목공예 등 각양각색의 작품을 선보인다. 시민작가의 작품 한점한점 품고있는 진정성과 열정을 확인하는 자리다.
이번 전시회 개막식은 첫날인 9일 오후 2시 전시장에서 열린다.
강대업 한빛문화연구소 대표는 "이번 전시회는 일상에서 다양한 미술문화를 향유하는 시민작가들이 그동안 공들여 만든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라며 "일상에서 문화와 예술을 향유하는 저변을 갖추고 있는 원주의 저력을 확인하는 기회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빛문화연구소는 이번 전시회를 시작으로 다음달 '사진으로 보는 원주 역사' 전시회와 오는 6월 초청 강연회 등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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